부정적 사실

우리 삶을 지옥으로 만드는, 아니 지옥과 같은 [부정 사실]이 우리 삶에 있다

 

부정 사실은 = 부정 카테고리를 말한다.

 

이 부정 카테고리가 없는 곳이 바로 우리가 죽은 뒤에 가고 싶어 하는 하늘나라이다. 우리는 이러한 [부정사실]을 싫어하기 때문에 100% 긍정세계에 가고 싶어한다. [부정세계]인 [지옥]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가 있을까? 이 부정 카테고리가 없으면 우리 삶에 부정이 일어나는 [사실]이 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서는 이러한 [부정 카테고리]가 적용되어 부정적 사실들과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 [부정 사실]에 포커스 해보자.

[부정 사실]을 생각나는대로 대충 나열해 보겠다.

 

[아픔]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고통] 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병]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폭력]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거짓]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속임]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사기]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배고픔]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화상]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살인]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

[죽음]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전쟁]이라는 부정 사실이 있다

 

위에 나열된 사실들은 우리 삶에 존재하는 부정 사실이다.

이 부정 사실들에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단순히 믿으면 이뤄진다고 말하는게 그 동안 나온 책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책은, [부정과 긍정] 모두를 얘기하지만 [긍정]에만 집중하지 않고, 오히려 더 [부정]에 집중한다.

그동안 읽어 온 자기계발서에 나온 책들을 보면. 긍정으로 믿으라고만 했다. 또 긍정적으로만 생각을 가지라고만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부정에 믿지 말라고 말한다. 절대 모든것에 긍정적인 생각를 갖고 믿어서는 안된다. 또 무조건 긍정적여라는 틀렸다. 라는것을 이 책이 증명해줄 것이다. 믿음보다 중요한것이 현실에 일어나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정에 대해서 잘 알아라 라고 말한다. 그리고, 부정이 존재하는 이 세상에서 [거짓 믿으면 병신된다.]를 알려주고자 한다. 라는 것을 명심하자.

 

부정을 믿지 말고 [부정 사실]을 보는 눈을 기르고 또 가져라.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것도 믿음과 상관없는 [부정적 사실]이라는 [사실]에 불과하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제 우리가 아는 [부정적 사실]들을 [정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