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스템은, 술을 먹으면 취하게 되여있고, 충돌이 나면 무엇인가에 다치거나, 차끼리 부딛치면 파손되거나 여러 일들이 일어난다. 이런것들이 하나같이 다 부정이 만든 시스템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카테고리들을 선택할 수 있다.
하늘나라를 예로 들어보자. 긍정밖에 없는 하늘나라에서 술취한 좋은 기분을 느낄지언정, 아무 사고도 범죄도 안일어난다. 또 차가 있다 한들, 절대로 사고나지도 충돌하지도 않는다. 충돌법칙이 없기 때문이다. 아픔도 없고 고통도 없고 부딛혀도 서로 투명하게 지날 수도 있고 등등.
하지만 지구에서는 우리는 술취하면, 몸을 잘 못 가눈다던지, 순간 실수를 더 하게 된다던지, 또는 가까운거리니까 괜찮아, 술 먹었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운전 똑바로 할 수 있어 하면서 운전을 하는 선택을 하면 음주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로, 다른 사람은 정확히 잘 운전했는데, 나의 선택으로 남의 차를 들이박고 사고를 내어 상대방을 다치게 만드는 1차 부정 가해자가 될 수 있다.
그럼 여기서 방어운전했지만서도 어쩔 수 없이 술쳐먹은 개 쓰레기 지생각만한 이기적인 놈 때문에 큰 사고를 당해 팔이든 다리든, 혹은 식물인간이 된다던지, 움직일 수 없는, 혹은 인공장기를 써서 살아간다던지 하는 삶을 살게 되는데, 도대체 무슨 잘못을 한 건가? 잘못은 부정을 일으킨 똥쓰레기 새끼가 했는데, 어째서 고스란히 피해를 아무 잘못도 안한 사람이 이기적인 똥쓰레기 음주운전자 때문에 그런 삶을 살고 가족들도 힘들어야 하고 해야 하는가 말이다. 얼마나 억울한가? 우리가 사는 지구의 근본적인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자 이제 다시 하늘나라를 생각해보자. 술먹고 그런 기분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더라 한들, 아마 공간이동을 하면 운전도 필요 없겠지만, 차를 운전해서 갔다고 한들, 정신이 술 취한 상태가 유지되어 운전될까? 혹여나 충돌한다 한들 사고가 날까? 아니다. 사고도 충돌도 고통도 다침도 아픔도 없다. 부정이 없기 때문이다.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존재하고 어떠한 억울함도 걱정도 없다. 부딛쳐도 “차”라는 물질이 망가지지도 않는다. 또는 심지어 충돌법칙이 없어 절대 부딛히는 일이 없을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사고도 나지 않는다. 다른 차원 얘기지만, 다시 지구로 돌아와서 우리는 그 부정을 제거하기 위해 만약의 개쓰레기똥 같은 개새끼가 만들었던 존재하게 한 이 지구에서는 그 부정들을 제거하기 위해 에어백도 만들고, 범퍼도 만들고, 충격을 완화할 장치도 만들고,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의무화하고 있는것이다. 왜? 우리들의 생명(=존재하는 긍정)을 위해서이다. 앞으로 이런 일들은 사람을 위해 혹은 생명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서 만들어져서 어떠한 사고가 나더라도, 물질이 망가지던지, 하더라도 절대 생명은 다치지 않는 연구와 부정제거의 방향으로 발전해야 함이 분명하다. 아마 누구도 죽기를 원치 않을 수도 있고, 이런 일들이 진행되어야 또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남이 선택한 잘못으로 내가 다치는 억울함이 적어도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고를 낸 당사자만이 그 잘못에 대한(즉 부정새끼만) 고통을 받으면 다시 받으면 된다.
이건 마치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자연재해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우리들과 다를게 없다는 것을 얘기한다.
물론 앞으로 집을 공중에 띄어 살게 된다면, 땅이라는 지진이라는 부정에서는 벗어나겠지만
#아이가 배고픈데 돈이 없어서 분유를 훔치거나, 음식을 훔친 부모….
돈이 없는데 갚아도 되겠냐고 물어야 하지만, 돈이 없으면 상대도 안하거나 가치 제공을 하지 않아 사장이 아닌이상 선택권한이 없어 매정한 사람들
배고픈것도 이미 만들어진 부정 시스템이다. 즉 이타적인 마음에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일을 한것자체도 잘못이지만, 갓난아기가 먹을게 없어 울고 병들어 죽어가는데, 아무돈도 없어서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 도둑질을 했다면? 이런부분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바로 이 모든 것이 미리 만들어진 시스템인것이다. 여기서 동기는 이타적이지만, 1차 부정을 일으키는 훔치는 범죄를 저지른다. 이러한 선택이 이루어 지는것도 바로 부정시스템 때문이다. 네거티브 팩트 말이다. 즉 그럼 가엽이 아무것도 못먹어 병들어 죽어가는 갓난아이의 울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물론 선한사람이 나타나서 도움을 준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선택되어져 일어나면 어떨까?
Q. 과연 배고픈게 갓난 아이의 잘못인가?
범죄를 저지른건 부모의 잘못이 맞지만, 돈이 한품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게, 과연 부모의 잘못일까?
하늘나라에서는 그러한 일들이 전혀 없다는걸 보면, 결코 그들이 잘못이 아니다. 만들어진 시스템 자체가 애초에 잘못된것이다. 즉 이 세상 시스템 자체가 부정인것이다. 올바르지 않다는 뜻이다.
하늘나라를 보면 어떠할까, 그곳은 시스템 자체가 애초에 잘 된것이다 = 즉 긍정인 것이다. 올바르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필히 자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매우 자각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 삶에 자각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부정을 제거해야할 이유가 더욱 더 분명해진다. 부정적 사실이 있지만, 부정적 사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최대한을 우리가 만들어야 함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선택, 부정의 카테고리, 경우의 수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우리가 천국과 가까워지고 적어도 99.9% 범죄율이 없는 세상이 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늘나라와 가장 가까운 세상이 되여 있을 것이다.
물론 천국처럼 100%가 안될지는 몰라도 혹시 아는가? 우리의 세계가 하늘나라로 변해 아예 시스템이 바뀌게 될지?
Q. 상대의 자유의지. 술먹고 정신이 올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한다. 이것도 자유의지로 봐야하나?
자유의지도 결국 부정 카테고리를 선택하도록 연계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즉 자유 의지도 설정된것이다.
즉 자유의지는, 쉽게 부정을 선택하게끔 유혹하거나 이끄는 부정 존재가 있다면, 혹은 1차 부정에 노출이 되면,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 세상은 상대적인 부정 또한 존재하기에, 사람이 완전히 선(=긍정)하다는 것은 불가하다. 성경에 의하면 애초에 신이 잘못한 것이며, 신 스스로가 잘못한 잘못을 처리하러 예수를 지구상에 보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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