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본 사고 = 인성
나의 기본 지식 = 무엇인가를 더 잘할 수 있는 능력
한국문화에는, “사람이 먼저 되라”는 말이 있다. 반대로 말하면 사람 같지도 않은 존재가 되지 말라는것인데, 똥쓰레기가 되지 말라는 뜻이다. 쓰레기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워서 잘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 인성 > 지식 ] 일때,
인성이 갖춰진 존재 = 긍정 존재, 위하는 존재가 된다.
다음 [ 지식 > 인성 ] 일때,
= 인성이 쓰레기인 존재 = 부정 존재, 지배하고자 하는 존재가 된다.
대표적인 예: 지식만 가득찬 인성이 쓰레기인 의사의 경우.
지식 위에 인성이 앞서야 한다.
인성이 안되는 사람이 지식만 가득하면, 남을 이용해먹고 가지고 놀려만 들지, 올바른 짓을 못한다.
모든 교육은 지식을 채우는것보다 인성을 먼저 채우는것에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한국의 건국이념 신화가 너무나 맘에 든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 라는 말.
그리고 나는 한국의 세종대왕이 만든 이 한글이 너무나 좋다. “모든 이에게 글자를 배워 알게 한다”라는 것. 한자를 어렵게 만들어, 지식층만 배워 지식을 제한하고, 나머지 농민들을 노예로 부려 자신의 종처럼 이용하려 했던 개새끼와는 정 반대이기 때문이다.
바로 다 우리를 위한 길이였고, 방법이였고, 모두가 풍요로워지는 일이였던것이다.
농민이 배우면, 쓰레기들이 함부로 못할터, 쉽게 부리지 못하고, 자신이 편하고자 멍청한 로봇처럼 이용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배우게 하고 싶었을까? 이미 마인드 상태가 썩어 빠진것이다. 마인드가 올바르고 부려먹을게 아니라 도움을 청하고 부탁을 하고, 부려먹고 하기보다는, 간단한건 내가 하는 기초적인 일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분명 세종대왕과 같이 글을 알려줬을것이고, 노예가 되지 말라고, 당하지 말라고, 백범?선생처럼 감옥에서 글을 가르쳤을 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쓰는 “우리”라는 말이 “우리엄마”라는 말이 너무나 좋다. 너와 나의 엄마라는 뜻이다.
이들은 지배행동을 하기 위해 사람보다 다른것들을 위에 넣는다.
지식은 모두의 것이라고 봐야 맞다.
누군가 혼자서만 소유해야할 가치가 아니다.
회사와 같은 일터에서 [ 일잘함 vs 인성 ] 의 경우
또 다른 경우, 당신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인성이 더러운 경우보다 더 낫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인성이 더러우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그 일을 인성으로 망쳐버리거나 악용하거나 당신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덜 똑똑해서 그런생각을 미쳐 못했던 것이 아닐까?
단, 명심하자. 우리가 쓰레기에게 인성이 좋을리 없다. 아니 좋아서도 안될것이다. 그들은 소각되거나 재활용되야할 존재에 불과하고, 재활용이 안되면, 소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