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정에너지 존재 vs 99 긍정에너지 존재: 부정의 극단적인 예
한 공간과 시간 속에 [100명의 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이 세계를 =마을]로 부르겠다.
이 마을에서는 존재를 없애는 부정 즉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부정이 적용된다.
100명 중 [99명은 긍정의 존재]이고 선한 사람들이다. 선한 자신과 같은 상대를 소중히 한다. 어느 누구에게도 1차 부정을 일으키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간다. 그 중 [1명은 부정의 존재]인 살인자이다. 자신이 문제없음을 항상 인지시키지만 가끔 상대를 함부로 한다. 하지만 99명은 선하고 순둥이라 잘 이해를 해준다. 그렇게 함께 잘 살아오며 마을이 생긴지 100일까지는 아무일 없다가. 1명의 부정적 존재인 살인자가 101일째 밤부터 비밀스럽게 살인을 시작했다고 해보자.
-> 그럼 이 마을에 사람 1명이 죽어서 102일째가 되니 총 99명이 되었다. 그리고 살인자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누가 살인을 한 줄 모른다.
선한 긍정적 존재인 그들은 더욱 더 충격에 휩싸이고 자신이 소중히 하던 친구가 하루 아침에 없어짐에 슬퍼할것이다. 1명의 사랑하는 존재를 잃어 얼마나 마음이 상하고 또 고통스러울까?
-> 그날 밤 또 한명이 살인자에게 죽게 되어 103일째가 되는 날에 한 공간에 있던 존재가 98명이 되었다.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간다고 했을때, 선한 사람들은, 이상함을 눈치채게 되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친구들을 찾아 나서도 찾을 수가 없고 사라짐에 의아해한다. 또 혹여나 누군가가 설마 죽였을까 의심하지만, 너무 착한 이들은 살인자가 의심되도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르고, 또 다른이는 이런 사라지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두려움에 놓이기도 한다. 또 정신적 스트레스나, 안전하지 않은 상태(부정상태)에 대한 불안함 등 스트레스나 고통을 받게 되기도 할텐데, 그럼 이러한 상황을 그대로 두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이후 10일째가 지났을 때(=113일째, 87명 긍정존재 남음), 한 존재가 우연히 부정 존재가 살인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처음보는 그 모습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CASE 1: 우연히 살인하는 장면을 본 존재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한다
Q, 여기서 살인이라는 이 잘못된 상태를 (2차)부정하지 않고 긍정하며, 두려워하며 떨고 있어야 할 것인가? 그냥 매일같이 소중한 나머지 존재들을 잃어가며 결국 죽는게 맞는가?
Q, 또 이 1차 부정을 일으키는 살인자를 계속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될까?
살인자를 잡지 않으면, 역시나 [1차 부정]을 일으키는 [살인자]는 원래 피해를 가하고 살인을 하기 때문에, 만약 2번째 살인이 일어나고도 방관하게 되면, 즉 긍정하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또 그 다음 1명의 선한 존재가 살인자에 의해 죽게 될 것이다. 즉 남은 선한 사람들만 고통을 받을것이다. 살인자가 매일 같이 1명씩 죽인다면 결과는 = 살인자를 제외한 모든 긍정 존재가 죽는다.
여기서 필요한게 [정의]이지만, 부정이 일어난 이후 이 일에 살인자가 책임을 지려면, 만약 모든 피해를 복구할 수 있으면 살인자가 기존의 죽인 x명을 살려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죽은 목숨에 다시 살려내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Q. 이 죽은 긍정존재들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줘야 하나?.... 그들은 단지 순수한 피해자일 뿐인데....
Q. 마지막에 살인자는 모든 사람을 다 죽이고 난 후 자신 혼자만 남고, 자신 스스로 혼자 자살할까?
Q. 아니면 유일한 부정존재라, 긍정존재들를 가지고 놀며 다 죽이진 않고 두려움에 놓으며 목숨을 가지고, 인듯 아닌듯 위협하며 긍정존재를 괴롭히며 자신의 부정적 속성인 살인을 천천히 즐길까? 혹은 두려움으로 왕이 되어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을까?
그래서 우리는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10일이 더 지나(=123일째) 10명이 더 죽어나갔고(긍정존재 77명 남음), 여기서 부정 존재 자신이 살인함을 밝히고, 선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을 안들으면 죽여버린다고 한다.
Q. 이 부정 속성에 모순은, 지배도 다른 존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 부정존재 혼자 있어서는 불가능 한 일이다. 즉 모든 이들을 죽이면 혼자만 남아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럼 적절히 두려움을 가하며 지배를 하려 들까?
Q. 선한 사람들은 두렵다는 이유만으로 그 부정적 존재의 말을 따라야 하나? 서로를 소중히 하며 웃고 지냈던 일들이, 한 사람을 위한 이용도구가 되어 움직인다는것이 그들에게 정상적일까? 아니면 그 악한 존재를 찾아 고통을 가해야 하는 것일까? 또는 제거해야할 것인가? 아니면 2차 부정을 일으켜 어떻게든 살인자를 잡아서 감옥에 집어넣든 사형 집행을 하던 해야 할까? 정말 살인자는 이 세상에 살 가치가 있나? 이미 22명은 선한 존재들인데 가만히 있다가 살인을 당했고, 그로 인해서 그 가족 혹은 친구 혹은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그리고 슬퍼하고 고통받았다.
Q. 도대체 선한 존재들은 무엇을 잘못했나? -> 없다.
Q. 선한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 #1. 악한 새끼 말을 고분이 들으며, 죽는걸 두려워하며 노예처럼 살아야 할까?
-> #2. [2차 부정]을 일으켜서 악한 새끼를 힘모아 끌어내던가 죽여야 할까?
Q. 여기서 남은 사람들이 모두 함께 죽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CASE 2: 우연히 살인하는 장면을 본 존재가 2차 부정을 행해 살인자를 제거한다.
124일째…. 고민끝에, 자신이 본 부정존재 = 살인자 = 1차 부정을 일으킨 존재를 죽이지 않으면, 모두가 위험에 처하고 두려움에 떨며 지내야 하고, 또 끝에는 모두가 죽을거라는 것을 알고. 무섭고 또 살인을 절대 하고 싶지 않지만, 오랜 고민과 고뇌 후에 자신이 아닌 모두를 위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자신이 본대로 살인자를 똑같이 죽여 없애기로 결심한다. 이날 밤, 자신의 또 한명의 친구가 죽기 전에 정의를 행하기로 한 이가 부정에너지를 가진 존재 1을 살인을 한다. 그리고는 124일째 밤 이후로는 어느 누구도 죽지 않고 영원히 긍정존재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행복하게 살아 가게된다.
Q. (2차)부정을 행한 정의의 존재는 스스로 죽고자 할까? 아니면 죽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까?
부정적 존재인 살인자가 없어지지 않는한, 이 한 공간과 시간에서의 악한 일은 끝나지 않는다. 즉 누군가가 살인자에 대해 2차 부정을 가해, 그 부정존재를 없애고 나면, 그때는 살인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긍정존재이기 때문에, 부정이 없어져서, 긍정존재들만이 남아 서로 화목하게 다시 웃으면서 서로를 소중히 하며 지내게 될것이다. 어떠한 1차 부정이 다시 생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또한 부정적 존재인 살인자를 통해 받았던 고통을 기억하고, 그 끝이 어떻게 됨을 잘 알기에 1차 부정을 일으키는 일은 없을것이다. 일으키면 병신이고 미친놈이 되고 병신이 되니까 말이다.
결국 우리가 말하는 정의를 실현한 그 한명의 긍정존재가, 너무 선해서 또 똑똑해서 남들을 위해 살인자를 살인하고, 그걸 이기지 못해 자신이 자살에 이르게 될지라도, 그 선한 사람의 마음만은 1차부정에 2차부정해서 모두를 위해 긍정상태를 만든것이다.
CASE 3: 한 긍정존재가 살인자를 제거한 후에 자신도 자살한다.
Q. 긍정에너지 존재 99명 중 1명이, 악은 모르지만, 살인하는것을 보고, 그 부정에너지를 갖인 1명을 똑같이 죽이고(처리하고) 자신이 저지른 (2차)부정 때문에 그게 싫어 스스로 죽으면 자살하면, 나머지 97명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까? -> 적어도 정의를 행한 친구를 잃음에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고마울 것이다.
결국 당신이 살아서 존재하고 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그리고 피해와 고통을 받고 살고 싶은가? 작은 시뮬레이션으로 이뤄진 이야기의 끝을 알고도 부정적 존재가 되어,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하며 살아가고 싶은가? 그 끝에 얻고자 하는것은 무엇인가? 선한 사람도, 어리석게 부정적 존재인 살인자에게 당하면서 살고 싶은가? 그런 고통을 받아드리고 싶은가? 그런 고통을 받아드리며 고통 속에서 존재하고 싶은가? 아니면 그 고통을 없애고 화목하게 지내고 싶은가? 남을 괴롭히는 것이 즐겁다면 당신은 100% 부정적 존재인 살인자와 다르지 않고 vs 모두의 고통을 헤아리고 그런 고통없는 세상에서 살길 바라는 당신은 긍정 존재일 것이다.
CASE 4: 부정 존재인 살인자가 스스로 자신이 악함을 잘 알고 자신을 거부한다.
Q. 만약 본인이 사악한 존재인 것을 알고 선한 존재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죽는다면?[JK1]
-> 가장 좋은 케이스이다. 결과는 자신을 제외한 99명이 모두 행복하게 영원히 살아간다.
100명의 세계를 넘어-
Q, 이 세계를 넘어 사후 세계가 있다면 선한 99명이 죽은 후에 다른 세계에서 존재한다면, 이 100명만 사는 마을에서 사는 악한 존재는, 혼자 외롭게 영원히 고통스러운것일까? 바로 그 마을이 지옥 같은 곳이 될까?
선이 당하는 경우는 이렇듯 x같다. 어떠한 나쁜 의도를 갖지 않아도, 항상 악한 마음을 가진 x쓰레기들에 의해, 고통당한다는것이다. x같다. X발. 찢어버릴 쓰레기년들. #Check: 왜?! 늘 선은 먼저 당하나?
살인은 = 부정 카테고리에 속한다. 이때, 살인자를 제거한 정의의 존재도 결국 쓰레기를 죽이는 부정을 행했지만 = 이는 엄연히 2차 부정이다. 긍정이라는 결과를 위해 2차 부정이 이뤄진 것이다.
SHAPE \* MERGEFORMAT
2차 부정도 부정이라는 것과 [ 1차 부정 x 2차 부정 = 긍정 ] 을 잊지 말자. |
항상 긍정이라는 결과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긍정을 결과 값으로 미리 설정하자.
어떠한 경우 x 무한 -> 긍정 결과
[ Any case x Infinity = 긍정 ]
뒤에 항상 “= 긍정” 이라는 것을 생각하자.
그럼 1차 부정이 일어났을 경우,
“1차 부정” 무엇을 곱하거해서 “= 긍정”을 만들어야 할까?
“1차 부정” x “???? = “긍정”
???? = “2차 부정”
항상 머리속에 그려놓자. 긍정결과를 위해서는, 1차 부정에 2차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실수가 아닌 고의로 일으키는 악한 의도를 가진 1차 부정 존재들은, 제거되기 위해 존재한다. 또 이들은 선을 위해서 존재할 뿐이다. 선의 아름다움을 악의 쓰레기들이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절대 악의 쓰레기들에게 선이 당해선 안된다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다. 절대로. 당해선 안된다. 당하든지 안당하던지 이미 선은 아름답고, 악은 더럽다.
이 극단적인 부정의 예는, 손에 불을 대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우리가 끝을 알듯이, 그 끝이 어떻게 될지 알지 미리 알고, 손을 불에 대면 고통와 손에 화상을 입어 보기 흉한 형태로 바뀌는 것을 미리 알듯이, 똑같이 우리가 부정존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예이다. 그 부정의 존재에게 당하지 않고 결과를 항상 긍정에 두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작은 시뮬레이션은 부정(악한)존재가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모든 것을 분명히 알려준다. 이 것에서 확장되는 모든 것은 결국 이와 같은 결과의 확장일 뿐이다. 그리고 이 예는 정말 당신이 손을 불에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듯이,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예이다. 쓰레기 존재로부터 부정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악의 존재를 제거해야 한다. 쉽게 상상해보자. 악의 존재가 있을때와 없을때 중에 언제 당신이 행복할 수 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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