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도 2차부정에 해당한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것은 이타적인 사람이기 전에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정의란 잘못된 것을(1차부정)에 다시 (2차)부정하여 바로 잡는것(긍정으로 전환)을 말한다.
개인의 사익을 위해, 공금을 쓰던가, 세금을 가로채 국가 지원금을 쓰던가 하는 쓰레기 행위들, 국개위원들이 혹은 개무원들이 국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지들 사리사욕에, 권력자가 되어 지랄을 하고, 지배하려는 행위들, 이런것들이 일어나는게 바로 1차 부정이고, 이걸 그대로 내비두고 긍정하고 있으면 우리는 지배당하고, 이용당하고, 멍청이가 또 그들의 노예가 된다 =병신이 된다. 하지만 여러분이 각자가 모두 똑똑해지고, 2차 부정 행위를 함으로써, 이러한 것들을 처리하는 방안을 만들고 행동하면 세상은 긍정으로 바뀌고, 지배당하지 않고, 이용당하지 않고, 멍청이 바보가 되지 않는다. =병신이 되지 않는다.
같은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한국의 5천만 인구 중 1명의 대통령이나, 그 밑에 권력층이 10%가 500만명이 된다 해도, 전체 국민이 주인인 우리 사람 국민들이 모두 정의로운 존재가 된다면 결코 4500만명의 국민을 이길 수 없다. 국민이 주권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말이다.
군인 조차도, 경찰조차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면, 절대 그릇된 명령의 편에 설 수 없다. 그들 하나하나가 정의로운 존재가 되면, 부정에 부정하는 사고로 서로가 우리라는 방향으로 움직여지게 되여 있다.
군인이나 경찰도, 결국 [1차 부정]에 대한 범죄나, 누군가가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고통을 가하거나 죽이는 행위에 [2차 부정]하기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방향성으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 만약 폭력을 가하고 지배를 하기 위해서 군대가 소집되어 움직여 진다면 = 1차 부정, 나라를 침략으로부터 지키고, 범죄자로부터 보호하는 정의 역할로 움직여 진다면 = 2차 부정. 이 된다.
또 이런 일에 어떻게 하지 못하고 긍정해서 힘의 논리로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선한 존재들은 멍청하게 바보같이 이용당하고, 또 잘못된 것을 분명히 알고 거부(=2차부정)하는 의인들은 죽는일이 생겨도, 자신이 죽음을 맞아하더라도, 1차 부정에 거부하는 행위를 한다.
광주 사태에서도 올바른 사고를 가진 존재는 혼란의 틈을 타 쿠테타가 일어났다고 속아 명령을 따르는 군인으로써 절대 남의 대학생 딸을 강간하거나 자신의 성욕을 채우는 등 그런 쓰레기짓을 하지 않는다.
->정의가 썩으면, 정의의 역할을 담당하는 검찰 경찰등 사법부가 썩으면, 세상은 병신된다.
사람들이 똑똑해지면 똑똑해질수록, 사회는 더 긍정세계(=하늘나라)와 가까워지고, 모든것은 투명해지고, 잘못은 처리되고, 바로잡아진다. 또 1차부정이 생겨도 모두가 그 1차부정에 (2차)부정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게 될 것이다. 이상적일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각자가 부정에 부정하는 존재라면, 불가능할 일도 없다. 그 대표적인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여 평화롭게 시위를 하며, 광화문에 시위를 하는 우리들을 국가가 계엄령을 내려 군대가 잘못된 일을 벌여 국민을 죽이려해도, 결국 별탈 없이,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움직인 우리 모두가 국민이 주인임을 보이고 증명한 [1차 부정]에 [2차 부정]을 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니까^^
SHAPE \* MERGEFORMAT
[ 정의 = 1차 부정 X 2차 부정 = 긍정 ] [ 불의 = 1차 부정 X 긍정 = 부정 ] |
↓
SHAPE \* MERGEFORMAT
[ 긍정 = 정의 ] [ 부정 = 불의 ] |
Q. 그래서 당신은 불의라는 [1차 부정]에 대해 [2차 부정]을 하는, 정의로운 사람인가? No / Yes
우리의 세상이 긍정적인 세상이 되려면 말뿐만이 아닌, 정말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되어야만 한다.
단순하게, 정의라고 말할 필요도 없다. 잘못된 부정에 부정해서 긍정을 추구하면 된다.
“하지만 전 악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어요.”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중에서
#예외
아무리 해도 벗어나지 못하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고통이라는 [1차 부정]에 부정하기 위해 죽음을 택하는것만은 예외로 둔다. 이 문제가 내게 있지 않는다고 했을 때 끊임없이 해결되지 않는 [1차 부정]에 대해선 존재하는 것만 못하기 때문이다. = [2차 부정]이 불가한 상태. -> 항상 문제의 원인을 원천적으로 돌이켜 생각할 것.
이 부분은 모순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1차 부정]인 [고통]에 긍정하면 고통받는다, 고통을 받지 않게 [2차 부정]을 해서 싸워야 한다. 하지만 힘(?)의 논리로 잘못한 것도 없이 [1차 부정]을 당해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게 정해지고 바뀌지 않는다면, 고통을 받지 않고 모든 것을 끝내고자 =즉 고통에 [2차부정]하고자, 아무 고통도 없고 아픔도 없는 상태(=긍정상태)를 선택하는 (자살과 같은)죽음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긍정결과를 위한 2차부정과 같다.
그러나 동시에 또 죽음이라는 부정을 선택한 결과를 낳는 아이러니를 갖는다. 죽은 후에 정말로 아무것도 없어진다 했을 때, =원천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는 부정의 결과를 낳는다. -> 하지만 모순되게도 이는 결국 죽지 않고 존재해야만! 부정병신쓰레기 새끼가 쓰레기 짓거리이자 1차 부정인 고통을 가하고 이룰 수 있는데, 고통을 끊임없이 받는다면, 존재해서 지랄하느니만 못한, 존재하느니 못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부정의 결과를 낳는 존재하지 않음이 결국 긍정이 되는 것이다.
#하늘나라에서 정의는 존재치 않는다.
천국에서는 정의가 필요 없다. 정의는 부정이 있는 곳에서나 해당한다. 정의롭다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하고, 잘못된 것을 치는 것을 말한다. 애초에 잘못이 있을리 없는 천국에는 정의가 존재할 필요가 없다.
[1차 부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하늘나라에는 [긍정]을 만들기 위한 [2차 부정 = 정의]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옥에서도 정의가 존재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들에게는 잘못된 것을 고쳐 긍정으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영원히 겪게하며 고통에 두기 때문일것이다. 어느 누구도 고통을 원치 않겠지만 말이다. 그러니 우리 모두 애초에 잘못을 안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긍정을 위해 정의는 반드시 지구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정의의 영역 = 2차 부정 존재 및 시스템
법도, 1차 부정을 처리하기 위해 존재하고, 그른것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잘못된것을 바로잡기 위해 존재한다.
경찰의 역할도, 1차 부정을 일으키는 쓰레기들을 잡아서 처리(=2차 부정)하기 위해 존재하고, 선에게 피해가 안가게 하는 것이다.
검찰의 역할도, 1차 부정을 일으키는 쓰레기들을 기소해서, 벌을 주고
판사의 역할도, 1차 부정을 일으킨 쓰레기를 처벌하고 두번다시 쓰레기짓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Q. [2차 부정 존재]인 경찰, 검찰, 판사가 1차 부정을 일으키는 쓰레기가 되면 그 나라가 어떻게 될까?
예로 경찰이 쓰레기들을 잡기는 커녕 놓아준다. 검찰이 기소는 커녕, 짜고 친다. 판사가 제대로된 처벌은 커녕,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 그럼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
Q. 또 긍정을 위해 존재하는 법이 [1차 부정 존재]들을 공격해서 처리하지 않고, [2차 부정]을 위한것이 아니라 [1차 부정 존재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지면 어떻게 될까?
#힘을 기르는 이유
선한 이들이 힘을 기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1차 부정에 2차 부정하기 위해서이다. = 긍정상태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악한 이들이 힘을 기르는 이유는 병신이다. 1차 부정을 일으키고 싶어서이다 = 남을 지배하고 싶어서이다.
이렇듯, 선한 존재가 정의를 실현하고자 힘을 키운다는 것은 = 잘못된걸 없애 올바르게 하려고 그런 것이고, 반대로 악한 존재는 지배하기 위해, 자신의 왕국(?)을 위해, 사람들을 도구처럼 쓰다 버리기 위해, 자신의 말을 듣게 하기 위해, 힘을 키운다는 것일 잊지말자. 우리는 절대 잊어서 안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계속 반복해서 얘기하지만, 절대 잊지 말자. 여러분은 부정을 잊을 만큼 어리석은 존재들이 아니고, 충분히 잊지 않고, 계속 되새기고 반복해서 잘못된 것을 분명히 구별할줄 아는 똑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