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가슴으로 느껴라: 부정과 긍정
니편, 내편. 편애주의
넥투포스
2021. 11. 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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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우리가 가장 잘못하는 것 중 하나이다.
Side+ing = Siding…. 누군가의 편에 서는 것. 내 가족이라고 무조건 가족편을?
우리는 가장 잘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엄마가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 한다. 아빠가 잘못했으면 잘못헀다고 해야 하고, 자식이 잘못했으면 자식이 잘못했다고 해야 한다. 내 가족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내 가족편을 들을것이 아니라, 1차 부정과 2차 부정의 과정을 명확히 해서 잘잘못을 따져, 그름과 옳음에 빗대어 편을 들어야 한다. 내 가족이 잘못했으면,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것이지, 편을 들어 아무 잘못 없는 상대의 가족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족이라도 절대로 잘못한 자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먼저 들어야 하는데, 또 들을 때 상대가 거짓말을 말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알아야 하며, 또한 양족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 한쪽만 들으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로 작성할 것.
거짓말 하는 자식과, 그걸 그대로 믿는 부모, 그리고 아무 잘못 없는 가정에게 피해가 간 사건을 구성할 것.
편애주의를 갖는 존재들은 쓰레기임을 알자. 원칙주의를 갖고 옳고그름을 명확히 하는 것이 긍정존재가 되는 것이다.
내 자식에게도, 내 부모에게도 어떠한 예외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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