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가슴으로 느껴라: 부정과 긍정
부정적 사실: #7. [한계]에 대한 2차 부정
넥투포스
2020. 10. 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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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솔직히, 기술이 발전되고, 시스템이 더 나아지면서, 올해 바닥 난다던 석유도 끊임없이 쓰고 있고, 하루에도 수 많은 자동차가 석유라는 에너지를 쓰고 다닌다. + 자원이 제한적인 것 같지만, 에너지들이 변형하고 존재하고, 없어지는듯 보이지 않고 하면서, 결국 우리의 전체를 이루고 있다.
제한적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는 효율이라는 것을 얘기할 수 있게 되나, 이 또한 무언가를 하기 위한 삶의 과정이 되기도 한다. 적제적소에 에너지가 쓰이는 형태를 이룬다고 할까?
하지만 버려질 수 밖에 없는 남는 에너지나 자원은 여전히 또한 존재한다.
과정으로 심야 전기를 축전해서 공급해도 좋을텐데~
하늘나라에서는 한계가 없다. 에너지의 변형만 존재할 뿐일것이다. 죽음이 없고, 먹지 않아도 되는, 에너지의 형태 혹은 새로운 몸은 구지 많은 것을 효율적일 이유도 존재하게 하지 않는다. 거리에 대한 과정을 부정할 경우, 공간이동이라는 형태가 진행이 될것이고, 충돌에 대한 고통이 부정 될 경우, 물질을 넘어 그냥 통과하는 형태를 갖는 몸이 될 것이다. 몸은 그냥 하나의 형태를 표현한다.*
이 부분에서 만큼은, 책을 읽는 여러분이 직접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
가난은 있을 지언정, 살 사람은 살고, 적게 먹어도 키가 큰 사람이 존재한다. 우리를 제한과 비교를 통한 고통받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생각들이다.
시스템을 간접적으로 표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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