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쩍 우리의 꿈
어릴적 꿈도 내가 남을 위해 존재하는 [꿈]들이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의 꿈은 정말로 다양했다. 그리고 어려서는 우리는 돈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어떤 존재가 되기 위함이였다. 과학자가 되어서 더 나은 지구를 만들겠다고 했고, 의사가 되어서 아픈사람이 없도록 하고 싶어 했다. 대통령이 되면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어 했다. 우리가 갖는 꿈의 방향은 항성 [내가 아닌 너]를 향해 있었다.
Q. 어려서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 왜 그 꿈을 갖고 싶었나?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대통령.
국가의 대표가 되서 한국을 더 알리겠다는 운동선수.
아픈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던 의사.
불이 나는곳에 피해를 제거하기 위한 소방관.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시스템과 환경속에서 살게끔 하겠다는 국회의원들.
천재도 인류를 위하는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
천재를 부러워 할 필요도 없다. 그 천재는 인류를 좀더 나은쪽으로 이끌기 위해 즉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존재일 뿐이다. 그가 나보다 잘났다고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심지어 천재와 자신을 비교할 필요도 없다. 천재(강자)들이 당신(약자)을 위한다면, 당신은 단지 더 천재들의 결과물을 누리기 위해 존재하고 있는거니까. ‘나는 왜 못할까?’, ‘나는 왜 멍청할까?’라는 부정감정이 드는 생각보다는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내가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 라고 자신에게 묻자. 당신의 기분(=에너지상태)를 이왕이면 부정감정이 드는것보다 긍정감성이 작용하게 결정짓는 일이니까 ^^
우리는 거대한 자연속 스스로 존재한 에너지의 어짜피 하나의 삶을 살고 있는 존재에 불가하지 않는다.
꿈은 =이타심의 결정체 인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현실에 가까워지는지, 꿈이 돈과 연계가 되기 시작한다. 높은 연봉, 좋은 직장, 좋은 대학, 좋은 등등등, 이 모든 것이 돈을 잘 버는 직업으로 바뀌어 간다. 또 잘못된 부모세대들이 돈돈돈 거리면서, 돈을 위한 시대에 맞게 바뀌어 갔다.
예를 들면,
공무원이 꿈이었다가
아이돌 가수 등이 꿈이었다가
유튜버가 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