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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사랑해라? 원수를 사랑하라? 적이 악일때 적을 사랑해서 적이 선으로 변화하면 모를까.. 적과 아군을 구별할 때, 우리는 더 나아가 누가 악인지 선인지를 먼저 구별해야 한다. A,B가 있다고 가정하자. A 입장에서는 B가 적이고, B 입장에서는 A가 적이다. 그럼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가? A가 잘못을 저지르고 1차 부정을 행했다. B는 가만히 있는데 1차 부정을 당했다. 그래서 2차 부정을 A에게 행한다. 면 A가 악이고, B가 선이다. 그리고 악인 A를 적이라고 정확히 정의하자. 1차부정을 행한 A는 =악이고 =적이된다. 적(=1차 부정 존재)을 사랑(=부정에 긍정)하라는 말은, 병신(=부정)이 되라는 말과 같다. [적을 사랑하라 vs 적을 제거하라]. 를 -> [악을 사랑하라 vs 악을 제거하라]. 라고 바꾸어보자. 깔끔하게 답.. 2021. 11. 30.
어린아이라고, 소년/소녀라고 악질을 용서해야 하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이들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용서하는것은 옳지 않다. 여전히 쓰레기들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소년/소녀도 사람이다. 잘못을 하고 용서를 해주면, 또 잠재적인 범죄자가 될 수 있다. 애초에 처음부터 회초리(2차부정)를 들어 제대로 교육시키는 것이 옳다. 두번다시 잘못된 쓰레기짓을 못하도록 말이다. 마음아파해서도 안된다. 그들이 이용당하거나, 정말 잘못을 저지른게 아닌데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옳지 않은것이기에 마음아파해야함이 옳다. 하지만 범죄를 저지르고 살인을 하고, 성폭행을 가한 개새끼들에게 마음 아파한다는 것은 부모이기전에 사람이 아닌것이다. 우리는 용서의 순기능과 오류인 악기능을 이렇게 정확히 알아야 한다. 즉, 용서로 재활용.. 2021. 11. 30.
용서는 사랑인가? 사랑은 용서하는 것인가? 아니다. 용서는 사랑이 아니고, 사랑은 용서가 아니다. 용서는 사랑인가? -> 아니다. 사랑은 용서인가? -> 아니다. 절대로. 왜 사랑이 아닌가? 부정 긍정 논리로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용서는 부정을 긍정으로 만들 수 있을 때만 유효하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 마음에 가둬두고 있어서 차라리 용서하는게 내가 긍정이 되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차라리 악의로 살인한 자가 제거되어, 긍정이 되는 것을 바라자. 누군가는 잘못을 하고, 결국 용서받는다면, 잘못을 당한이가 용서를 한다면, 잘못이란 잘못은 다 하는게 낫지 않나? 결국 용서 받을것을 알고 말이다. 용서와 사랑이 답이라면, 이 잘못으로 누군가의 고통이 되어 괴롭고, 힘들고, 아프고, 미쳐버린다면 아무잘못 없을 이 존재는 무엇이 되고, 가.. 2021. 11. 30.
니편, 내편. 편애주의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가장 잘못하는 것 중 하나이다. Side+ing = Siding…. 누군가의 편에 서는 것. 내 가족이라고 무조건 가족편을? 우리는 가장 잘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엄마가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 한다. 아빠가 잘못했으면 잘못헀다고 해야 하고, 자식이 잘못했으면 자식이 잘못했다고 해야 한다. 내 가족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내 가족편을 들을것이 아니라, 1차 부정과 2차 부정의 과정을 명확히 해서 잘잘못을 따져, 그름과 옳음에 빗대어 편을 들어야 한다. 내 가족이 잘못했으면,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것이지, 편을 들어 아무 잘못 없는 상대의 가족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족이라도 절대로 잘못한 자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먼저 들어야 하는데..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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