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사실: #7. [한계]에 대한 2차 부정
이 부분은 솔직히, 기술이 발전되고, 시스템이 더 나아지면서, 올해 바닥 난다던 석유도 끊임없이 쓰고 있고, 하루에도 수 많은 자동차가 석유라는 에너지를 쓰고 다닌다. + 자원이 제한적인 것 같지만, 에너지들이 변형하고 존재하고, 없어지는듯 보이지 않고 하면서, 결국 우리의 전체를 이루고 있다. 제한적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는 효율이라는 것을 얘기할 수 있게 되나, 이 또한 무언가를 하기 위한 삶의 과정이 되기도 한다. 적제적소에 에너지가 쓰이는 형태를 이룬다고 할까? 하지만 버려질 수 밖에 없는 남는 에너지나 자원은 여전히 또한 존재한다. 과정으로 심야 전기를 축전해서 공급해도 좋을텐데~ 하늘나라에서는 한계가 없다. 에너지의 변형만 존재할 뿐일것이다. 죽음이 없고, 먹지 않아도 되는, 에너지의 형태 혹..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