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에 긍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스스로 병신이 되는 사람들. 마음이 착하기만 한 사람들, 이타적이지만 멍청한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부정에 긍정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병신이 되지 말아라. 가 이 책의 목적이다.

 

아 정말 미친다….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거나,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고통받는게, 아픈게 싫은 나로써는 사람들이 똑똑해졌으면 좋겠다. 부정에 긍정해서 병신이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냥, 무조건, 항상, 똑똑해져야 한다. 항상 많이 늘, 똑똑해야 한다. 어떤 좋고 많은 수식어를 다 갖다 붙여도 좋다. 무조건 똑똑해져야 한다. 현명해져야 한다. 악을 행하기 위해서 학습하는게 아니라, 악을 알고 당하지 않기 위해서 악을 학습해야 한다. 역시 이 또한 방향성의 문제이다. 또 자유의지라고 말한다면 악과 선 중에서의, 혹은 악에 이용당함의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부정을 배우는 것이 양날의 칼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정신상태를 돌이켜 보고 끊임없이 스스로의 생각에서 드는 병신부정 생각과 싸워가야 함이 옳다. 그게 (1차)부정적 생각이 드는 것에 (2차)부정해 긍정을 얻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는 이 과정을 연속해 움직이는지 모르겠다.

 

나처럼 착할거라고 생각할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면 안된다. -> 지금부터 상대방이 나와 같을거라는 생각자체를 버리자.

내가 그런다고 상대가 그렇지는 않다.

사실 = 부정에 긍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부정을 낳는 병신이 된다. 착한 사람들이어 제발 부정에 긍정하지 말아라…

 

[ 부정 x 긍정 = 부정 ]

잊지 말자.

 

자 이 사람들의 특징을 얘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