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선만 있는 곳에서는 아무 의심을 할 필요가 없다. 누구도 거짓을 얘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정에 긍정하는 사람들 = 선한 사람들의 특징.
첫째, 잘 믿는다.
그래서, 선하거나 착한 사람들은 주로 상대의 말에 의심이 없고, 우리가 사는 곳이 오직 선만 있는것마냥, 자신과 같을거라는 착각에 살아가며, 곧이 곧대로 믿는다. 상대가 거짓을 얘기하고 있다는 생각자체를 가지지 않는다.
당신이 친구들이나 사람들에게 순수하게 있는그대로 얘기했는데, 오해를 잘 일으키거나, 욕먹거나, 당신을 싫어하게 된다면, 당신이 너무 착하고, 바보같이 생각없이 말하는 존재가 되어있다면, 당신은 착각 속에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곳은 다르다. 이곳은 필요하다면 반드시 의심을 해야 하는 곳이다. 사실 그대로 말했는데,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그래서 당신은 잘못한게 없는데, 상대의 원치 않는 것을 들어내게 하면서 욕을 먹게 된다. 또한 자신은 이용당한지 모른채, 이용당한 사실을 얘기하면, 주변에서 매우 답답해하거나, 생각이 없다고 느끼게 하는 재주가 있게 된다. 지금 이 책을 보고 그런 사람 중에 당신이 해당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달리 해보자. 모두가 여러분과 같이 절대 착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란다. 사람마다 생각이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은 받아드리면서, 상대가 나와 같이 선(긍정)만을 생각할거란 믿음을 갖는 것은 착한 사람들이 쉽게 갖는 모순이다.
당신이 똑똑하지 못하고 선하기만 하다면, 멍청이가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것을 너무 잘 믿어, 존재하는 부정에 긍정하기 때문이다. 또 그게 부정인지도 모르고 쉽게 믿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긍정인지 부정인지, 옳은것인지 잘못된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배우게 될 것이지만, 믿음이라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라는 것을 서서히 알게 될 것이다.
악은 한번 일어나면 부정(악)을 당한 상대에게 피해를 주게 되어있다. 그 악을 감춰줄거라고 속일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부정이 일어났을 때 바로 부정하지 않으면, 결과는 부정에 긍정하게 되는 즉시 더 많은 부정이 일어난다. 모든 악행이 이에 해당한다. 1차부정인 당신이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주면, 더 많은 거짓말을 듣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거짓말을 하는 1차부정을 잃으키는 주체가 더 많은 거짓말을 한다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한다. 선한 사람들은 똑똑하지 못해서 악에 당하면 바로 악에 부정해야 하는데, 사실은 악인데도, 악이 아닐거라 믿어서 계속 끌려다니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면, 바보+멍청이+병신이 되어 있다. = 병신을 도와 같은 병신이 되어 있다.
멍청하다 = 잘 속는다 = 잘 믿는다
∵그래서 잘 이용당한다
둘째, 멍청하다 못해 어리석다.
또 조건조에 넘어간다.
착한 사람들은, 상대가 옳은지 그른지도 모른채, 멀리 보지 못하고, 순간만 본다. 보이는 그대로만 보고, 들리는 그대로만 듣는다. 바로 이 영역이 착한 사람들은 멍청하거나 어리석다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어리석음이란, 순간순간만 보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단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쓰레기들도 순간의 이득을 위해 애를 쓰는데 착한 사람도 부정에 당할 때 마찬가지다. 악한 사람들이 착한 사람들을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타적인 마음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나같이 악은 사랑하는 존재, 사랑하는 여인의, 사랑하는 가족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
예를 들어, 쓰레기들이 악을 행하고, 다른 약점을 쥘 때, 가족을 건든다던지 하는 쓰레기짓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것과 같다. 이게 바로 착한 사람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이용당한 후에 자신이 죽어서라도 비밀을 지켰어야 할 일인데, 그 비밀은 언제까지나 비밀이 되지 않는다. (비밀은 주로 부정을 대표한다. 물론 방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왜냐하면 있던 부정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원치 않는 부정사실을 당하고도, 사람들에게 조롱 받는일이 생긴다면, 이 사회가 잘못된 것임이 틀림없다. 이러한 비슷한 과정을 겪으면서 착한 사람들은 멍청해서 내가 사랑하는 존재를 살리기 위해서, 대신 고통을 선택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잘못을 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말이다. 반대로 잘못한 이가 고통을 받고, 착한사람들은 괴롭히지 못해야 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착한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누군가의 노예가 되고, 큰 돈의 채무자가 되는 일을 겪는다.
원치않는 병을 얻어서 죽는다. 부정 때문에 더 아찔하다?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마음이 약해져 악에 늘 당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무리해서 도와줄 필요가 없다.
그리고 늘 악은 이런식으로 협박을 한다. 강간을 하던 무엇을 하던 일종의 창피함들 말이다.
왜? 상대가 잘못한 것을 본인이 감당하려고 하나?
왜 본인이 만든 일을,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고, 이런 일을 당해, 뒤집어쓴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야아 할 필요가 있다.
이렇듯 법이 허술하면, 고쳐내야 하고, 다 부정에 부정해서 긍정상태로 만들어야만 한다. 잊지 말자. 여러분이 멍청하다는 증거이다. 또한 문제를 해결할 때는 감정으로 되지 않는다. 항상 이성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신이 있다면 신이 잘못된 것이 이것이다. 신은 반드시 악을 행하지 못하게끔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악을 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종교에서 사기치는 것 보면, 분명 모든 것을 만든 조물주라면, 종교에서는 돈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신도들의 돈을 내놓으라고 끊임없이 요구한다. 내가 과거에 들었던 이야기다. 종교단체에서 땅을 산다고 한다. 미국에 땅을 사기 위해 신도에게 모금운동을 하는데, 한 가정당 작은돈도 아니고 천만원씩 걷는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 큰 돈이 나올 곳이 없으니까, 그 돈을 내기 위해, 집을 더 좁은 집으로 이사가고, 보증금을 빼서, 기금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계속해서 몇차례, 수차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을 요구하는데, 또 그 이후에는 집을 다 팔고 바닥에 내 앉아야 할까? 이게 신이 원하는 일인가?, 아니면 전지전능한 신이, 당신이 넓은 집에 이사가 행복하게 가족들과 잘 살아가길 바랄까? 가난해지는게 무용담인 마냥, 간증이라고 교회에서 그 땅을 샀다고, 신도들에게 돌돌아가는 것 없다.
셋째, 잘 용서한다.
세상에는 용서해야할 것이 있고, 용서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전쟁은 용서되서는 안될 것이다. 기억되어야 할 것일 뿐이다.
사방으로 용서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용서에도 한계가 있다. 백번 잘못 저지르고, 백번 용서를 해주면, 101번째 또 잘못을 저지른다. 그 백번의 잘못 사이 고통받는건, 부정을 당한 존재다. 그리고 백번 잘못하고도 101번째 잘못한다면, 이는 상대에게 고통을 가한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 아닌, 상대에게 고통주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말이 된다. 즉 부정을 가한 존재는 고통스럽지 않다. 그리고 당신을 이용해 잘 살아간다. 마치 당신이 정신적 노예인 것 처럼 말이다.
또한 당신이 마냥 착하기만 하다면, 당신은 상대에게 용서를 강요당한다. 즉, 용서안해야 할 것도 용서한다. 왜? 남의 말에 강요당해도 잘 믿어, 그 말에 쉽게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넷째, 잘못된 것을 알아도, 받아주면 상대가 바뀔거라 착각한다.
여기서 착한 사람들은 가장 큰 어리석은 생각을 갖고 있고, 대단히 착각하고 있다. 이번만 잘못된것을 받아주면 다음엔 고치겠지, 다음엔 안하겠지 생각한다는 것이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쉽게 믿는다. 다음에 잘할게, 다음에 잘할게, 다시는 안할께, 다시는 안할께, 와 같은 말 말이다.
그 말에 넘어가면 당신은 병신이다. 말은 얼마든지 내뱉을 수 있다. 하지만, 시간과 행동은, 그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알려준다. 하지만 당신이 착하다면, 그 말을 믿어 또 봐주고, 또 봐주고, 시간이 지나 또 하면, 또 바주고 있다. 행동이 거짓을 말하는데도, 그의 거짓됨이 바뀔거라고 어리석게 믿고 있는것이다. 당신이 그런 존재라면, 지금이라도 다시는 안할께 라는 말을 믿는것을 지금 바로 끝내자. 왜 지금까지 바뀌지 않은 이가 그렇게 바뀔거라 믿고 있는가? 차라리 믿는 것을 관두고 사실을 일깨워 스스로 변하게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다섯째, 실수와 고의를 구분하지 못한다.
일부로 괴롭히고나서, 미안해라고 말하는 이들이다. 한 두 번은 진짜 실수일 수 있다. 하지만 세번 네번은 실수가 아니다. 그건 고의다. 하지만 세네번 당하고도 나서, 여전히 미안해 라는 말을 들었다고, 그냥 넘어가면 이미 당신은 병신이 되어 있는 것이다. 네번째에는 반드시, 부정에 부정해라. 반복되는 것은 실수가 아니다. 고의임을 명심해라.
#챕터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절대 실수가 아니다. 참고하기 바란다.
여섯째, 사랑하는 자녀라던지, 잘못을 일깨워 주기는커녕, 무조건 받아준다.
부모가,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살인을 한 자녀를 숨겨주면, 그게 옳은 것일까?
그 자녀는 정말 실수가 아니였다면 또 다시 살인을 할 수가 있다?[JK1]
살인 당한 존재는? 만약 살인 당한 존재가 악한 존재라면 몰라도, 아무 잘못 없던 선한 존재라면 어떨까?
당신이 생각할 때, 당신은 선하고 똑똑한가? 아니면 착하기만 한가?
아니면, 당신은 악한가? 당신이 숨겨진 이유만으로, 당신의 아들이 병신이 될 수 있고, 잘못을 뉘위치기는커녕,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JK1]카테고리 로직 정리 후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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