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방향

 

사랑은 이타적인 것이다.

 

연예를 하면 예뻐지고 멋있어 진다는 말이 있다.

이 과정에서 서로는 부정을 제거하기 위해 무언가를 하기도 하겠지만, (상대를 위해)더 예뻐보이고 싶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품어내는 에너지, 혹은 품게 되는 에너지가 긍정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상대에게) 더 예뻐지고 멋있어 지게 되는 것이다.

 

남의 것을 넘보는 하이에나 같은 쓰레기들은,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사랑은 좀 다르다고 지랄하는 개새끼들이 있다. 다 개소리이다. 사랑은 이타심이라는것에 어긋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기심이 사랑인것마냥 포장을 하고싶은것이다. 또 잘못된 것을 자신을 위해 합리화하려 하는 것 뿐이다.

 

사랑도 여러가지로 표현 할 수 있는데,

연인과의 사랑도 있겠지만, 부모님의 사랑이 있고, 친구들의 우애가 있다.

 

이타심(선)은 무엇을 바라고 도와주지 않는다.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사랑하는 아내/남편에게, 사랑하는 자녀에게, 사랑하는 여친/남친에게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대의 긍정상태와 부정에 놓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고, 상대가 행복하길 바라며 그 마음으로 내가 행복한 상태가 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어려운 상태나 힘든 상태, 부정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에, 벗어나고 긍정에 놓이게끔 도와주는 것이 된다.

 

참 꼭 알아야 할것이 있다.

“사랑이 없으면 인생이 x같다. = 부정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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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 = 좋음      = 이타 = 선 ] [ 부정 = 싫음(나쁨) = 이기 = 악 ]

 

우리에게 사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인류가 더러운지 알까? 입만 열면 거짓말이 판치는 세상처럼 말이다.

 

 

모두를 위하는 마음. = 선 = 긍정

자신만을 위하는 마음. = 악 = 부정

 

자신만을 위한 마음을 가진 자(=1차부정)들을 제외한(=2차부정) 모두를 위하는 마음 = 선 = 긍정

 

 

#내가 나를 사랑해야, 상대방도 사랑할 수 있다?

 

 

 

내가 나를 위하는것은 이기심

내가 상대를 위하는 것은 이타심

 

나를 위하는게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내 입장에서 내가 소중하면, 상대방 입장에서 "나"도 소중하다.

"나"라는 존재가 소중 하면, 상대방의 "나"라는 존재도 소중 하다.

 

나를 소중히 하는 존재는, 나처럼 그 상대방도 자신의 나를 소중히 하기에, 상대방도 소중히 하자. 당신의 "나"만 소중하고, 상대의 "나"는 소중하지 않은게 아니니까 말이다.

 

병신새끼들은 = 난 소중해, 근데 넌 안소중해, 나만 소중해 라는 개소리는 앞으로 집어치우자.

 

이기심으로 돌아가는 사회 vs 이타심으로 돌아가는 사회

 

 

#모두가 나 라는 가정

전체 에너지가 나이자, 모든 만물이 나여서, 나를 위한다고 말한다면,

우리 각각의 존재 하나하나가 나인데, 그렇다면 내가 나에게 쓰레기짓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살인을 하는것이 말이 되나?

구지 얘기하면, 가족단위로, 엄마가 나이고 아빠도 나이고, 나도 나이고, 동생도 나이면, 모두가 [하나의 나] 라면, 내가 나인 엄마에게 거짓말 치고, 내가 나인 아빠에게 거짓말 치고, 내가 나인 동생에게 사기치고 그에 따른 고통을 준다면 정말 나를 위하는것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결과는 내가 나를 헤하는 것이다.

이 친구도 나이고, 저 친구도 나이면, 그 친구들에게 내가 쓰레기짓을 하는게 바로 나에게 하는 짓인데, 그런 멍청한짓을 할까?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이 경우에도 내가 날 위한다는것은, "나"인 = 그 친구에게 쓰레기짓을 해서 고통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나"인 그 친구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는것이, 결국 내가 나를 위하는 것이 된다.

 

모두가 "나"라고 가정 했을 때,

 

내가 나를 위하는 것

내가 나를 헤하는 것

 

결국 나를 해하는것은, 모두를 해하는 것이고, 나를 위하는 것은 모두를 위하는 것이다.

이런 논리로 접근해도, 우리는 우리 모두를 위해야 한다.

 

물론 여기서 나를 해하는 나를 제거해야만, 그로인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