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가슴으로 느껴라: 부정과 긍정

약속을 어기다- vs 약속을 지키다+

by 넥투포스 2021. 9. 8.
728x90

 

약속은 본래 지키라고 있는것이다.

 

약속을 어기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형태로 이기심에 해당하고, 약속을 지키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이타심에 해당한다. 지킬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익스큐즈 해야 한다. 상대를 소중히 하는 마음=이타심을 가졌다면, 그 사람의 시간도 소중하기에 반드시 이야기하고 자신이 일으켰거나 일으킬 1차 부정에 대해서 의논하고 동의를 얻고 사과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주변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놓치지 말자. 당신의 시간도, 당신의 것도 소중히 해주는 긍정존재이기 떄문이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무엇에 홀렸나? 나도 어려서 약속은 깨라고 있는거라면서, 무시하는 정해진 룰을 깨는 어리석은 짓을 적이 있었는데, 이것들이 1부정을 일으키는 일이자, 신뢰를 깨부시는것이라는 것을 알지를 못했다.

 

사람과의 약속은, 서로의 시간에 대한 존중을 표하기도 하고, 약속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같으면 미리 익스큐즈를 해야 마땅하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시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사고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중요하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시간도 중요하다. 서로의 시간이 중요하다.

 

약속은 이처럼 지키라고 있는것이지만, 약속을 시도때도 없이 깨는 애한테 혼자만 약속을 지킬 필요는 없다. 1차부정을 일으키는 존재에게는 당신도 2차부정을 일으켜도 좋다. 혹은 두번다시 약속하지 않거나, 만나지 않거나. , 깨는놈에게는 당신도 깨도 된다. 즉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하고는 구지 당신도 지킬 필요가, 지킬 가치도 없다.

 

서로가 지키고 서로를 위해 정한 시간을 멋대로 하거나 쉽게 깨버리는 것은 어떠한 타당하지 않다. 그것은 이기이기심부터 비롯하기에, 약속을 깬쪽이 1차부정존재가 되는것이고, 그게 나라면, 내가 부정존재가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기억하자.

먼저 약속을 깨는 쪽이 나타나면, 역시나 사람하고는 약속을 지킬 필요가 없다. 항상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보는 일은 없어야 것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늦으면 익스큐즈를 해야하고 그게 예의다.

 

긍정 = 약속을 지킴

부정 = 약속을 어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