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 Quality vs High Quality
하위 품질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이며, 고객을 위하는 이타적인 마음이 아니다. 돈을 벌기 위한 이기적인 행위 일 뿐,
이들이 물건을 대충만드는 이유도 그렇다. 단지 돈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고객들이 저품질의 제품을 받아쓰면, 우리는 배신감과 돈을 날렸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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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품질이 좋은데 가격까지 착하면, 고객은 감동한다. 이 또한 정말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제품이 만들어졌는지,
디테일한 것까지 신경쓰면서, 아니면 돈을 위해 제품을 만든 것인지에 대한 차이이다. 1회성이라도 돈만 벌면 된다는 기업이나 제조사는, 좋은 제품을 만들 이유가 없다. 물론 이들으니 부정의 결과물로 결국 망하고 자멸하게 되겠지만 말이다.
대표적으로 중국산이 그렇다. 중국산은 쉽게 부셔지고, 쉽게 다치며, 쉽게 고장나고, 쓰다보면 버려야 한다. 즉 제품이 가치를 제대로 못한다. 돈만 날리고, 또 다시 돈을 써서, 품질 좋은 제품을 사야하거나 사게 되는 것이다.
이도 바로, 돈과 1회성 사기칠 목적으로 자신들을 위한 마음으로 만들어 졌느냐, 고객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할 마음으로 만들어졌느냐의 차이이다. 결국 돈을 위해 품질을 개판으로 한다면, 그 돈을 위한 마인드나 마음으로 인해 망해가는 길에 자동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돈을 위하다 품질로 망한다.
고품질 = 긍정
저품질 = 부정
고객을 위함 = 대충 만들수 없음 = 긍정
돈을 위함 = 대충 만듦 = 부정.
이타심 = 고객을 위함 = 뛰어난 품질로 만들어 냄 = 가치 있음 = 긍정
이기심 = 돈을 위함 = 대충 후진 재료를 속여 만들어 냄 = 가치 없음 = 부정
아파트를 지을 때도,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고 더 저렴한 재료로 바꿔 공사한뒤 그 사이 남은 차액을 해먹으며 훔치는 경우도 그러하다. 공사하면서 아파트 건설 콘크리트 내 등 쓰레기를 아무대나 버리는것도 그렇다.
돈을 아끼다 망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한다. 부실공사가 큰 사고를 내게 되는것도 이미 정해지는 것이다. 부실공사로 인해 언젠가 무너지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즉 몇푼 아낄려고 했다가, 더 큰 돈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또한 고객 및 사용자를 위한 마음, 좋은 품질을 가진 가치를 너를 위해 주느냐, 나쁜 품질의 가치없는 것을 돈(나)를 위해 주느냐가 디는 것이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품질관리는 중요하고 품질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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