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의 핵심
심장이 알아서 뛰는 것은 자동영역이다.
내 의지로 심장을 멈출 수 없다.
(의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눈꺼플이 나도 모르는새에 알아서 움직이는것도 자동이다.
세포가 자동으로 알아서 만들어 지고 생성된다. 우리가 다치면 자연히 회복되는것과, 의사들이 우리의 몸에 칼을 댈 수 있는 이유다.
원치 않는 그르거나 나쁜 생각이 자동으로 든다. 정말 내가 하는것일까?
스스로 존재한 이 또는 에너지가 존재한다면, 이 자동영역을 직접 움직이는것에 해당한다. 혹은 우리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이다. 적어도 당신의 심장을 스스로 멈추지 못하는것을 인정한다면, [Self existing Energy] 즉 [스스로 존재한 에너지]에 대해서는 못믿을 이유가 없을거라 생각한다. 스스로 존재한 이를 신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그렇게 불러도 상관없고, 신이 없다고 해도 상관없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동영역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에는 인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그 자체를 “자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스로 움직이는 영역”이라고 말이다.
스스로 움직이는 영역 = 정해진것들 = 나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영역
스스로 뛰는 심장을 멈추려면, 외부의 것이 작용해야만 가능하다.
먹지 않으면 죽는다 -> 심장이 멈춘다. = 굶어 죽는다
칼로 심장을 찔리면 죽는다 -> 심장이 멈춘다. = 살인 당한다
자동영역 = 스스로 움직이는 우리의 심장, 우리의 세포, 우리의 적군, 감염자, 등 위생 스스로 싸우는 것 등.
#제어가능 또는 선택 영역 vs 제어불가 또는 선택불가 영역 / 자동영역
우리는 부모님을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인생을 제어할 수 있다고 믿거나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수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 대채적으로 바로 [부정적 사실]들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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