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도 자동이다. = 에너지 변형

 

기침도 원해서 나오는게 아니다.

 

자동으로 나오는 것이다. 아픈것도 원해서 아픈게 아니다. 자동으로 아프는거다. 암세포가 생길것을 선택하라고 하면 선택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감기가 걸렸을 때, 왜 걸린지 명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다. 또한 과거에는 감기도 죽을병이라고 말했던 시절이 있던 것 같다. 온도차가 크다보니 감기가 걸리고 아픈듯 싶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즉 우리는 감기가 안걸리고 싶다고 안걸리거나, 감기가 걸리고 싶다고 걸리지 않는다. 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은, 육체적으로 보면 그저 하나의 정자와 난자에 불과했음을 잘 알기 바란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즉, 그 정자가 정해진대로 에너지 변형을 일으켜서 지금의 당신이 있는 것일 뿐이다. 당신도 한 때는 자동속에 속한 정자+난자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자동으로 적용되는 성별을 직접 고르지 못한다. -> 단지 훗날에 알 뿐이다. 혹여 과학이 발전해서 고르게 된다 한들, 정보는 조작 혹은 수정하더라도, 그에 따라 정해진 형태나 모습이 만들어지는 영역은 자동이다. 이는 우리의 세계가 정해진 시스템임을 알아야 한다. 나무도 단지 씨앗이였으며, 이는 모두 에너지변형의 형태일 뿐이다. = 당신이 막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뜻이다.

 

Q. 안먹으면 심장이 뛰지 않는다?

A. 먹어도 심장이 멎어 죽는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서 심장이 서서히 안 뛰게 되고 느려지며 멈추게 된다 해도, 모든것은 에너지 변형으로써 그냥 하나의 형태이며, 먹지 않아도 이미 몸속에서 세포분열은 일어난다. 이러한 세포 분열이 진행되는 정자/난자의 결함 단계 이전에서도, 당신이 잘 먹는다고 정자가 스스로 움직여서 난자를 찾아가고, 못 먹는다고 정자가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잘 먹어도 불임이 되듯, 이는 자동영역에 해당하는것이지,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다. 심장 또한 오랫동안 안먹어도, 혹은 물만 마셔도 움직이는 스스로 뛰고 있는 그 자체의 자동으로 말하는 것이다. 또 독이 든 식물이나 음식을 먹으면, 당신은 죽는다. 대표적으로 죄인이 마시면 마로 피토하고 죽는 탕약같은 것이 있다. 먹어도 심장은 멈출때가 되면 멈추고, 움직일 때가 되면 움직인다.

è  Q. 안좋은것을 먹는다? 그렇가면 자연이 안 좋은게 존재하는 이유는? 

 

먹든 안먹든, 몸은 계속 움직인다. 피가 도는 동안 말이다. 이 피가 돌게끔 만들어진 우리의 몸도 역시 자동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일 뿐이다. 나무나 꽃이나 과일은 단지, 땅과 물, 빛으로 인해 모든게 만들어 지는거라고 설명될지 몰라도, 그냥 에너지가 정해진 시스템에 따라 정해진대로 에너지변형을 일으키는 형태일 뿐인것이다. 이 모든 것이 자동영역에 해당한다. 움직이는 모든것들이 그러하다. 이 피라는 것이, 우리의 육체를 구성하는 형태로써, 피에서 -> 다른 세포로 = 에너지 변형을 일으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