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생각해서 도출해낼 것
즉 역으로 계속 올라가면, 시작이 없어진다. 끊임없는 무한대로 올라가니, 신위에 신, 또 그 신 위에 신, 또 그 신위에 신 〮〮〮〮 ∞ 무한대. 가 된다. 즉 끝임없이 올라가나 어느 시점인지 모르는 시작이 정의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결국 신 위의 신, 또 그 신 위의 신의 끝을 결정 지어야 하는데, 그래야만 시작을 정의내릴 수 있다. 이 말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다시 또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결국에는 처음이 정의되어지기 위한 신 위의 신의 끝을 두어야. 그로부터 시작이 정의되어 존재가 있게 되고, 그 아래 신들이 끊임없이 존재할 수 있게 된다. 즉 다시 한번 말해 역발상으로 가면, 쭈우우우우우욱 올라가면 끝도 없으므로, 신이 정의되지 않는다. 신의 존재가 성립하려면 그 끝에 최..
2020. 10. 14.
젤 처음 스스로 존재한 에너지(존재)
원천, 근본, 있는, 존재하는 긍정 깔끔하게 정리하면, [없다 -> 있다] = [존재하지 않는다 -> 존재한다] 라는 아주 원초적이고, 원천적이며, 근본적이며, [존재하는 긍정]이라는 그 자체가 [진짜 신들 위의 최상위 신] = [스스로 존재한 에너지 또는 존재]가 되겠다. 이 영역을 우리는 (초)자연이라 부르기도 하며, 자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존재하는 긍정] = [진짜 신] 안에 속한 나머지들은 [가짜 신]이다. [ 존재하는 긍정 ] = [ 진짜 신 ] = [ 스스로 존재한 에너지 또는 존재 ] 앞서 이야기 나누었지만, 과학자들도 빅뱅이니 뭐니 시작을 정의하는데 시작은 정의되어져야만 하기에 어떤 표현이나 방법, 설명, 추측 등을 가지고 시작을 설명하는 것은 그 의미로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