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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 정신적 타살) 쓰레기 스스로 뒤지는 것을 제외하고, 자살은 엄연히 정신적 타살이다. 우리는 흔히, 자살은 잘못된 선택이라 생각한다. 왜?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자살은 결코 스스로 죽은게 아니다. 대채적으로 외부의 작용이 있다. 구지 그렇지 않고서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 생각도 – 스스로 죽게끔 유도한 것 또한 본인에 의해서가 아니란 것이다. 강간을 당하고, 비디오가 유포되어, 혹은 리벤지 포르노의 피해자가,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고,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인 것이다. 즉 다시 말해, 리벤지 포르노 영상을 올린 사람은 이미 [가해자이자, 살인자]임으로써 상대를 죽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것이. 즉 1차 가해자가 된다. .. 2021. 11. 25.
선택 vs 운명 (Choice vs Destiny) =Not Set -> Result can be changed by Choosing. =Everything is already set “chosen” #Movenpick hotel의 직원이던 Sule와 대화이다. 그녀는 운명은 정해져있지만, 우리의 선택도 작용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화 중에 우리의 선택도 정해짐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우리에게 긍정의 결과를 주는 것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두 호텔 중, 하나를 골라야 했는데, 지금 호텔에서 일하게 된 것은 한 호텔은, 친구가 있고 집이 가깝고, 조용해서, 그녀에게 긍정적인 이유이 작용하고 있었고, 다른 호텔, Taksim지역에서 일하면, 화가 나고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많아 시끄럽고, 직원도 자주 바뀌고, .. 2021. 11. 25.
실수? 고의? 그리고 부정 Mistake 실수냐? 부정이냐? – 정해진것들 파트로 옮길 것 정해져있다. 러시아에선, 유리컵을 깨트리는 것이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부정적인 일이 일어난 것을 부정으로 생각하지 않고자 하는 개소리이다. 앞서 얘기한 정해짐. 정해짐을 통해 진행되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누군가는 그 깨진 유리를 치워야 하고, 혹은 그 유리에 손을 다칠 수도 있다. 이러한 부정적 요소는, 유리컵이 떨어져 깨졌으므로, 그 다음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이 정해진것이다. 유리컵이 깨지면 -> 유리컵을 치워야하거나 -> 잘못하면 유리에 베어 다칠것이 정해진다. Q. 실수는 과연 실수일까? 실수의 영역 또한 나도 모르게 일이 일어난 것들을 말한다. 마치 심장이 뛰는것처럼 말이다. 즉 내가 원치 않았지.. 2021. 11. 25.
(구지 선택이라면) 결국 선택은 둘 중 하나 [그름]을 선택하느냐 [옳음]을 선택하느냐의 삶이다. Q. 삶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럼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고 살아가겠는가? Q. 당신이 선택할 것들도 정해져 있을거란 생각을 해보았을까? 우리가 인생에서 = 결국 카테고리 속에서 선택하는 것은 결국 하나로 직결된다. 바로 [옳고 그름]이다. 내 선택이 그름을 선택했는지, 혹은 옳음을 선택했는지이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그른 것을 선택하면 -> 다시 옳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 다시 선택한다. 결국 긍정 = 옳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최종 (정해진) 결과이다. SHAPE \* MERGEFORMAT [ 긍정 = 올바르다 ] [ 부정 = 그르다 ] 예를 들어보자. 또한, 선택의 끝은 정해져있다. 우리는 결국 부정을 택하면 긍정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고, 또 긍..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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