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이지 하는 것이 아니다.[JK1]
어떤 마음이 생긴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되어지고 생각되어지는 것이다.
Q. 우리는 언제 감사하는 마음이 들까?
*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이란,
택배 기사님 덕분에, 우리는 택배 아저씨에게 감사해야 한다.
집배원님 덕분에 편안하게 집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바리스타 덕분에 우리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쓰레기 청소부, 환경미화원들에게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담배꽁초를 아무대나 버리는 수준낮은 존재들이 있는데, 국가로 부터든 시로부터 고용되어, 돈을 받고 일한다 한들, 아무곳에나 담배꽁초를 버린 존재들이 만들어 놓은 부정을 처리해주기 때문이다. 이들이 없다면, 길거리는 쓰레기 바닥이 될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수준이 높아, 절대 길거리에 함부로 버리지 않고, 주어진 곳과 쓰레기통에 버린다면 몰라도 말이다.
그들이 없으면, 또 누군가는 버리는데, 치우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는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게 된다.
음식을 먹으면서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쓰는 것도, 은 긍정 e에 대한 표현이다.?*
존재함에 감사하는 것도,
스스로 존재했다면, 왜 스스로 존재했는지 모를것이다.*
0부터 시작되어 스스로 존재함에 감사하고, 그렇게 살아가야 함이 옳다.
SHAPE \* MERGEFORMAT
존재는 감사이다.
[긍정 = 감사] [부정 = 죽음] [부정에 부정 = 미안] |
우리는 죽음에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이지만,
존재함에는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이 된다.
가슴으로 느끼라는 말도, 다시 말하면 마음으로 느끼라는 말이다.
가슴에 와 닿다는 말도, 마음에 와닿는다는 말이다.
마음에 감동이 일으는 것도, 가슴에 감동이 일었다고 표현한다.
내 가슴이 뜨거워 진다는 것도, 마음이 뜨거워 진다는 말이다.
사실 우리가 말하는 가슴은 심장이 위치해 있는 부분, 즉 몸의 피를 굴려주는 핵심 장치가 있는 이 곳을 표현하고 있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리고 우리는 이 위치를 마음이라고 부른다. 즉 이 마음은 사실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즉 위에서 말하는 바대로, [ 가슴 = 마음 ]
육체로 정의한다면 [ 마음 = 심장 ] 이다. 이 심장은 우리가 직접 띄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뛴다. 알아서 뛴다. 즉 우리의 영역이 아니다. 살아가는 동안 이 심장의 역할이, 피를 온 몸으로 돌리며, 우리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어떻게? 자동으로 말이다. 즉 마음은 자동적인 부분이다. 없어지지 않고, 우리도 모르게 반응하고, 자동으로 이뤄지는 파트, 즉 스스로 존재한 에너지에 종속된 혹은 하나된 스스로 움직이는 에너지에 의한 형태인것이다. 이게 왜 중요한지는, 지금부터 알아가보자.
그리고 [ 정신 = 뇌 ] 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열받는 생각이 아니라, 열받는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은, 부정을 당하면, 열받게 되여있다. 하지만 열받는 마음으로 뭘 해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성이 있어야 하는것일 뿐이다. 무엇인가를 하려면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마인딩을 먼저 하고 제한된 공간에 제한된 육체를 움직여 무엇인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즐거운 생각을 하는 것이랑, 즐거운 마음이랑은 다른 것이다. 즐거움 마음을 갖는 것은, 당신이 행복하다는 뜻이고, 이는 마음에서 온다.
슬픔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슬픔을 느꼈을 때, 슬픈 마음이라고 하지, 슬픈 생각이라고 하지 않는다.
행복이라는 것도 이 마음에 들어간다. 행복한 마음이지, 행복한 생각이 아니다. 행복한 생각은 과거에 있던일을 머리에서 생각하거나, 혹은 미래에 행복한 시간을 상상할 때에 일어날 수 있다. 물론 이때에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때의 행복했던 느낌을 같이 마음이 느낄 수 있다.
마음은 = 느끼는 부분
즉, 행복이라는 것은, 느끼는것에 해당하고, 이 느끼는 것은, 자동으로 되는영역에 해당한다는 말이 된다. 내가 아무리 생각한다해도,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그 때, 순간순간이 모여서 내가 내 마음이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다. 이 마음이 스스로 존재해 알아서 뛰는 심장이 하는 역할과 같이 스스로 존재한 이의 형태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어린아이와 같이 우리는 아무생각 없이 그냥 놀 때 즐거워 하곤 한다. 그 때에 마음이 느끼는 것인데, 이는 자동으로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뇌로 생각하는 일 보다, 마음으로 느끼는 일이 더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이다. 즉
자동이나, 자동이 아니냐에 대한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마음이라는 것은,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먹고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우리는 그때에 생각하지 않는다. 또 [내가 생각을 했다]처럼, [내가 마음을 했다]라고 하지 않는다. 마음은 오는 것이다. 자동으로.
이 자동영역에 우리는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은 내게도 권한이 있지만, 마음은 내게 권한이 없다.
이 마음은, 부당함을 느꼈을 때, 바로 화 나게 되여 있고,
즉 우리가 행복함을 느끼고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이 부당함을 당할 때 열받게 하지 않는 사회가 되게 만들어야 하고, 즐거운 마음을 느끼기 위해, 모함하지 않는 사회, 조작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마음은 신기하게도 거짓에 즉각 반응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고, 마음은 거짓을 싫어한다. 물론 남을 속이는 것을 즐기는 병신새끼들의 마음이 있을지 몰라도, 이 역시 그들도 속임을 당할 경우, 그 마음이 싫어하는 것은 분며하다. 즉 거짓과 진실에 대해, 마음은 항상 진실을 향하게 되어 있으므로, 우리 사회는 항상 진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속임 없이 말이다.? 우리의 마음은 긍정을 쫒는다. 부정을 쫒지 않는다. 혹여나 마음이 부정을 쫒는자가 있다면, 이들은 쓰레기들이고, 재활용이 안되면 제거되어야 할 존재들일 것이다.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 좋아하는 것을 하고 긍정적인 것을 쫒기 때문이다.
머리가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은 후회가 따를 수 있다. 이득과 손해를 따지기 때문이다.
하기 싫은것을 억지로 하면 마음이 싫어한다.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들.
이 또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 때문에, 상대적인 부정이 생긴다.
우리는 분명히, 분명하게
어떤 천재가 나타나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들을 안하게끔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의 마음은 부정을 싫어한다.
만약 범죄자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누군가 부정을 당했을 때 그런 마음이 드는것인데, 우리의 마음은 하나같이 부정에 부정하고 싶어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원하고 좋아한다. 우리의 본성이 그렇다. 우리의 기본 마음이라는 것이 그렇다.
아무 이유도 없이 누구를 살인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이득에 눈이 멀어, 양심을 저버리면서까지 머리속으로 마인딩해서 상대에게 사기치고 이용하고, 강간하고 살인하며 악하게 굴려는 생각을 해서 행동을 할지는 몰라도, 마음으로 사기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것 같다. 우리의 마음이라는게 그렇지 않을까? 우리가 양심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그렇고.. 막 나 사기치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항상 마음은 긍정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서 후회하진 않을 것 같다. 마음이 원하는 것을 했기에, 원하는것으로 함으로서 즐거워졌기 때문일 것이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얻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에 따라 가면 즐겁다.
외국에서 살고 싶다면, 외국에서 공부했어야 한다
우리가 부정을 느끼면, 자퇴를 하고, 긍정으로 가고자 한다. 우리의 선택이라는 것도 이렇다. 그래서 결국 정해졌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긍정으로 가길 원하는 것이 그렇듯 말이다.
SHAPE \* MERGEFORMAT
자동영역 vs 비자동영역(?)[JK2]
좋아하는 마음 = 긍정
싫어하는 마음 = 부정
'책. 가슴으로 느껴라: 부정과 긍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행동은 이미 정해져있다. (0) | 2021.11.25 |
---|---|
카테고리 그리고 선택 (1) | 2021.11.25 |
자유란? (0) | 2021.11.20 |
우리 삶도 시스템과 같다. (0) | 2021.11.20 |
우리와 닮은 게임 세계의 법칙 (0) | 202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