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그리고 선택

 

 

우리는 선택을 자유의지라고 한다.

선택의 자유가 없는 경우, 즉 북한에 살경우, 혹은 감옥에 살 경우, 우리는 자유가 없다고 한다. 즉 어디로 이동할 수도 없고, 조그마한 평수의 감옥에 갖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내가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이성이 움직이며 생각이라는 카테고리내에서 일이 진행이 된다.

지금까지 보고 듣고 맛보고 알아보고 주어진 것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다는것들을 머리속에서 서치한다. 혹은 좋았던 느낌을 들추며, 무엇이 먹고 싶어지는지에 관한 감성이 움직이면서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한다. 즉 마음에서 원할 때와, 더 나은 선택이나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이성을 돌리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집밥, 튀김, 과일, 미역국, 한식, 이탈리아 음식의 파스타던 피자던 햄버거던, 짜장면이던, 짬뽕, 샌드위치 등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 중 선택을 한다. 혹은 주변 환경에 주어진것에서 무엇을 해먹을 수 있는지 생각을 하며, 냉장고 속에 재료들을 선택해 그것으로 가능한 요리를 만드는 등 우리의 이성이 그러한 것들을 선택해서 움직이고 행동한다. 이렇듯 주어진 것에서 선택을 하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자유의지이다.

감옥에서는 무엇을 선택 할 경우의 수가 완전히 줄어든다. 즉 주어진 내에서 해야 하는데 이럴 때 우리는 자유가 뺏겼다 한다. 즉 선택 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지극히 한정적이고, 내가 이성에서 선택하는 범위가 아닌, 그냥 선택되어진 것을 받아 행하고 먹고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즉 세상에 음식이 밥 하나 뿐이라면, 우리는 밥이라는 것만 먹을 수 있을 뿐 선택이라는 것이 없다.

 

신체가 칼로 찔리면 상하거나 망가지는 카테고리가 있기에

살인이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해서, 우리는 살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우리의 신체가 아무리 칼로 찔러도 찔리지 않고 상처나거나 망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칼로 찔러 누군가를 죽인다는 카테고리가 없기에 선택을 못한다.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시도 한들 되지도 않고 생각지도 못한다. 해봤자 소용없다는것도 알 뿐더러 그러한 생각이 이미 머리속에 기본화 되어있어 시도도 안하게 되어 있다.

병이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해서, 우리는 병에 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젤 처음에 언급했지만, 죽음이라는 부정이 설정되어 있어 하늘나라와 같이 영원히 사는게 아닌, 언젠가는 삶을 마감하는 생을 살게 되어 있다. 이렇듯 죽음이나 병은 아쉽게도 우리가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설정된것이다. 그 중 일부에게는 선택의 권한이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선택의 권한이 주어진다면, 나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선택을 할 것이다. 즉 내 멋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렇기에 사람들은 신을 찾겠지만, 그 신은 쓰레기라는 것. 왜? 쓰레기 같은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내 맘대로 할 테니 너희는 따라 라고 말하고 있는것이다.

 

자유의지란 태어나서 자라면서 내 스스로 키를 키우지도 얼굴을 정하지도, 이름을 정하지도 못한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름은 부모님으로부터 지어진다.

차후에 바꾸는 것 제외(성형 등)

즉 원천적인 것이다.

 

카테고리

우리에게는 하늘나라에 없을 부정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하늘나라에는 긍정의 카테고리만 존재할 뿐이다.

애초에 부정의 카테고리가 없으면,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일은 일어나지 않고, 애초에 잘못된 선택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 이 부분을 중요히 생각해 볼 필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선택하게 되는 어리석음에 대한 부정 카테고리가 어디서 왔냐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천적 문제가 무엇인지도 얘기한다.

 

모든 것은 카테고리에서 선택한다.

 

 

A, B, C, D, E, F

중 선택.

 

저 문을 지나면 죽는다는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안에 있는 자식을 위해 들어가는경우

이럴 땐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반응한 것이다.

 

가슴의 반응은 과연 내가 선택하는 것일까?

 

뭘할지에 대해 선택 하는 것은 = 카테고리다.

감성/감정 x => 느끼는게 아니다.

 

방법을 간구하고 검색하거나 분석하고 찾는것이다.

주어진 카테고리내에서 말이다.

 

Think = 정신 없다.

 

정신 = 생각하는 것은 머리 = 이성 기능

순서, 방법, 카테고리 선택

 

선택 = 카테고리

 

Feel = 마음의 위치는 = 심장 = 생각이 드는 것.

느끼다. 원하는것. 하고 싶은 것

 

마음이라는 것은 가슴 = 감성/감정

좋은 기분 나쁜 기분

마음 = 누구로부터 오는 것일까?

 

과연 내가 원할까?

 

느끼는 것은 어떠한 방도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다.

 

이 마음은 마음에 들다 = 기분이 좋다 = 느낌이 좋다. 이다.

 

클렌징 = 나를 좋게 만든다. = 기분이 좋다. = 풍요로워 진다. = 깨끗해 진다.

부정 때문에 더러웠던 것.

 

등

 

예쁘다. 제품이 좋다.

 

---- 이성의 카테고리 선택과 연결 ----

내가 먹고 싶어서 먹는것일까?

누군가가 카테고리 중 맘스터치 햄버거를 선택해놓고 원하게 만들었을까?

마음이 움직인건, 내가 아닌 누군가가 했나? 내가 했나? 생각을 하는건 어떤 카테고리를 선택할지 두는것인가?

 

긍정 좋다

부정 싫다

두개의 카테고리

 

밥을 먹는다. 무엇을 먹을까? 먹고싶은게 없다. = 느낌이 좋은게 없다.

뭘 먹을까?

 

카테고리:

햄버거, 피자, 치킨, 탕수육, 짬뽕, 짜장, 스파게티, 고르곤 졸라, 크림스파게티, 샌드위치, 추어탕, 돈가츠, 스시, 까르보나라, 회, 매운탕, 족발 등등

 

고민 -> 선택 = 자유

 

이모야 돈가츠가 맛있었다 = 긍정 = 기분 좋음. 왜? 에너지가 좋은 상태 = 행복 <- 맛있게 느끼게 해서

= 맛있었다 라는 느낌

 

기분 좋은 긍정을 쫒아 행복해진다 = 마음에 든다.

맛있었던 느낌이 떠오른다 / 생각난다 = 맛있는 그낌을 회상하거나 기억 반응한다.

è  다시 먹으로 가고 싶다 = 먹고 싶다.

 

 

마음이 그 맛있는 느낌을 또 느끼길 원한다.  왜? => 맛있으니까 = 즐겁고 행복하니까

마음이 반응한다 -> 인터렉트 <- 이모야 돈카추

 

 

 

카테고리도 긍정과 부정 두가지로 이뤄져있다.

 

“원초적이고 따뜻한 사랑”

 

결국 올바른 선택을 해서 모두가 사랑하길 바라는 더 기버의 영화내용처럼, 여러분에게 주어진 자유에 선택의 카테고리에서 올바른 긍정을 선택해야 하기 위함이다.

 

사실 여러분의 머리속에 들어있는, 마음에서 지시하는 그것을 따라 갈 때, 당신의 이성은 절대로 잘못된 것을 따라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그 고통을 받게 되는 주체가 될 것이다.

 

물론 이 일은 병신새끼와 스스로 존재한 이가 하겠지만 말이다.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와 기준은 내가 아니다. 상대이다. 내가 한 선택이 상대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에서 무료로 로제타스톤 영어 1:1 3개월권을 줬다. 하루만에 다 써야 했는데,

삼성에서, 로제타스톤을 하는 도중, 여성이 한 애기가 이거다.

 

which is orange?

 a) apple b) banana c) carrot d) orange.

 

답은 정해져있는데, 그 중간에 그냥 옵션을 준거다. 처음부터 답을 맞추면, 부정을 안겪어도 되지만,

틀린답을 적는다면, 다시 원래 답인 d로 가야만 한다.

 

자유를 억압받으면 사람들은 싫어한다. 감옥에 갖히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Q.인생은 테스트인가?

원치 않았는데도 자동으로 생각이 나쁜 생각이 들어올때, 선택하기 위해 존재하나?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우리를 테스트한다?

천국으로 가기 전에 시험이다? 시험에 통과하면 천국에 가고, 시험에 실패하면 지옥에 가거나 없어지나?

왜 생각하기도 싫은 나쁜 생각이 내 머릿속에 주입되나? 생각해본적이 있을까? 여럿차례 자동일 때 이런일이 일어난다. 선택하기 위해 태어났나? 하지만 부정으로 삶의 이벤트를 만들며,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을 아는 당신은 여기에 동의하진 않을 것이다.

누군가 나쁜짓을 하자고 하면 당신은 무슨 선택을 할 것인가?

나쁜짓을 하자고 하는 존재는 왜 그런 짓을 하는가?

-로얄 뷰 호텔 대화중 오른쪽 눈 윙크 남자분